학생부종합

합격자수기

선배들이 들려주는 합격꿀팁! 합격수기

  • 김순용

    김순용스페인어중남미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모두가 늦었다고 했지만 결코 늦지않았던 나의 꿈

    진로가 바뀌어도 할 수 있다.

    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스페인어중남미학과와 전혀 관련이 없었던 미술로 진로 진학을 희망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교 2학년 때 한 권의 책을 읽게 되면서 언어와 관련된 직업으로 저의 인생을 펼쳐보고 싶다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자신의 진로를 유지하던 친구들과 차이가 난다는 불안감이 생기면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보다 적극적으로 생기부를 관리하고자 다짐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후 저는 1학년 때 그저 친구들의 권유로 가입하여 활동해 왔던 언어 동아리를 발판으로 삼아 이것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사교성이 좋거나 성격이 활발하지는 않았지만, 용기를 가지고 동아리 장을 자처 하면서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더욱 더 언어 학습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부원들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선후배 관계를 보다 원활하게 유지하는 노력도 기울였으며, 학교 축제 프로그램 준비를 스스로 계획하는 등 부장으로서 리더십과 열정이 넘치는 자세로 저의 생활기록부 활동들을 조금씩 기록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의 시기는 1학년, 2학년 시절과는 다르게 동아리활동 또는 봉사활동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각 과목마다 시행하였던 활동 시간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잡았습니다. 영어 시간에 직접 스페인 문화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영어로 작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구과학 시간에는 스페인의 기후, 지형 등을 조사하여 보고서를 제출 하는 등 최대한 저의 진로와 연관시키는 노력을 기울이며 스페인어중남미학과의 맞춤 인재로 준비해 나갔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저를 ‘DCU인재전형’에 최초로 합격할 수 있었던 영광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정리하자면, 고등학교의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진로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것이 대학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비록 자신의 진로가 기존의 꿈과 다른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하더라도 바뀌게 된 명확한 원인과 그 후 자신이 얼마나 노력을 갖고 생활기록부를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생기부에서 중요한 3가지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때 많은 학생들이 분량을 중요시 여기면서 자연스레 자신이 의도하고자 하는 활동 내용에서 벗어나거나 혹은 너무 많은 내용을 작성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자칫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복잡한 생활기록부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활동 역할과 주제의 핵심이 무엇이었는지 잘 파악하고 요약하여 최대한 보는 이로 하여금 깔끔하고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들어낼 수 있다면 비록 많은 양의 분량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플러스 요인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기록부에서 또 중요한 것은 ‘성실성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 재활원에서 언어학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이처럼 한 곳을 정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였음을 생활기록부에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지막은 바로 ‘독서 활동’입니다. 독서활동을 준비함에 있어서 최소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독서 2, 3권을 토대로 인문, 사회, 과학 등 폭넓은 분야의 독서활동을 한 후 읽을 책들을 본인이 알기 쉽게 작은 수첩에 책의 줄거리와 느낀 점을 기록해 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저는 제 인생에서 영감을 주었던 책 한 권의 줄거리를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면접에서 이 내용을 언급하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토대로 각자 자신의 삶에서 영감을 주었던 책 한 권씩을 준비해 두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내년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지원할 모든 신입생들에게 그리고 예비 수험생들에게 이 글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송희

    김송희안경광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너와 꿈의 연결고리

    안경광학과를 지원하기까지

    저는 고등학교 재학 내내 1학년에서 3학년 때까지 진로가 항상 달랐습니다. 이런 제가 3학년 때 안경광학과로 결심하고 지원하게 된 것은 너무 꿈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평소 내 주위에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어렸을 때부터 좋지 않은 시력을 보안해주는 안경과 렌즈였습니다. 저는 건조한 눈과 좋지 않은 시력으로 항상 기존 렌즈와 안경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 개선할 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닌 정말 내가 실천 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나와 같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안경과 렌즈를 제조하자라는 목표로 안경광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고 많은 안경광학과 중에 대구가톨릭대학교로 지원한 이유는 여러 대학의 안경광학과를 검색하고 알아보던 중 대구가톨릭대의 안경광학과에서 시각디자인학과와 같이 안경을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한 것을 보고 저의 안경과 렌즈 제조의 꿈을 실현시키기에 적합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시작한 생기부 관리

    1) 동아리활동
    저는 1학년 때 성적도 좋지 않았을 뿐더러 생기부도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았습니다. 2학년이 되기 앞서 나의 1학년을 되돌아보고 생활기록부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할까를 고민하다가 나의 학교생활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동아리를 알아보던 중 저는 2학년 때 영어 관련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보건 쪽이 아닌 영어 동아리에 가입한 이유는 어디서든지 영어는 필수이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입하였습니다. 자신의 장래희망을 영어로 소개하고 발표를 하는 활동을 통해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 있게 저의 진로를 부원들 앞에서 당당히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2) 학교 방과후 활동
    보건은 과학기술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저는 “창의융합강좌”를 통해 과학기술의 관심 있는 주제인 첨담의료기술에 대해 PPT로 발표하였습니다. 발표 준비를 하면서 보건 관련 진로를 확고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성적을 올리는 데에도 힘쓰고 싶어 학교에서 하는 “하이플러스 사업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의 잘못된 학습방법을 바꾸고 1학년 때 비해 2학년 때의 성적이 상승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즉, 부족한 제 자신을 계속 발전시키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3) 봉사활동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 중, 가장 보람을 느낀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센터 봉사입니다.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국어, 수학교과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수업하는 도중에 한 아이가 안경을 벗었다 썼다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조금 더 편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안경이 있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정확히 제 진로를 정하지 못했을 때였는데 이때부터 안경광학과와의 인연이 시작 된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성적을 떠나서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을 구체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진로가 다른 사람은 더욱 갈피를 잡기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하나하나 매꿔가며 노력한다면 꼭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기가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한다면 수험생들의 노력을 알고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응원하겠습니다!

  • 김규리

    김규리간호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YOLO(You Only Live Once)

    생기부라는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자신

    저는 정말 하고 싶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자발적으로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친구들과 영상 찍는 것을 좋아해서 1학년부터 보건UCC 공모전에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지식도 많이 습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저는 간호사가 어떤 직업인지 호기심을 갖고 다가가게 되었고 제 미래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많은 경험들을 통해 변화하는 내 모습들이 자랑스러울 만큼 너무 행복했고 큰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활동들에 진정성을 갖고 열심히 임하니 생기부 관리도 자연스럽게 되었고 오직 나만의 이야기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원하는 활동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채워진 저의 생기부!!가 바로 합격 노하우입니다. 너무 생기부 관리에 신경 쓰다 보면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인생에 한번뿐인 학창시절을 의미 없는 활동으로 채운다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했고 꾸준히 저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배려, 이해, 책임감, 끈기, 꿈, 웃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용기를 가져 후배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많은 깨달음을 생기부를 통해 어필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항상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학생회활동 등을 하고 나서 저의 생각을 간단히 노트에 썼습니다. 쉽게 말해 짧은 일기를 썼습니다. 어떤 활동인지, 왜 이 활동을 택했는지, 무엇을 느꼈고 어떤 점을 고쳐야 하고 배워야 할지 등을 간단하게 썼습니다. 또한 모든 활동을 꾸준히 해나갔습니다. 동아리활동이든 봉사활동이든 한번 하고 그만두면 과연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다양한 활동을 하고 경험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보아야 그 경험의 진가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면접준비는 이렇게!

    면접의 경우에는 3학년 선생님들과 1대 2 모의면접을 봤습니다. 모의면접을 보기 전에 미리 대가대 홈페이지에 있는 기출문제, 예상문제 모두 답변을 달아 준비했고 생기부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쉽게 말해 ‘나=면접관’ 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내 생기부를 보고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을까? 항상 의문을 가지며 일일이 질문을 달고 그에 맞는 답변을 썼습니다. 활동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놓은 노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 노트를 참고해서 답변을 쉽게 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준비를 토대로 모의면접을 실제 면접 전에 3~4번 정도 했습니다. 선생님이 피드백 해주시는 내용은 녹음하며 모두 받아 적었습니다. 모의면접이 끝나면 피드백한 내용을 까먹지 않도록 바로 수정하고 보충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간호사와 관련된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뉴스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학과를 고려해 메르스, 태움 등 간호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저의 생각들도 간단하게 정리해 보며 면접에 대비했습니다. 머리 식힐 겸 봤던 뉴스가 면접질문으로 나온 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관련학과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님들, 뉴스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미리 정리해보고 관련 자료도 찾아보며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배들에게

    You Only Live Once! 내 인생은 한번 뿐이고, 고교시절도 한번 뿐이니 정말 본인이 원하는, 의미있는 활동들을 하고자 마음 먹었으면 합니다. 저 역시 학생회, 선도부, 신문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저의 진로를 잡게 되었고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 보아요!

  • 박현지

    박현지간호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3년간의 천일야화

    알차게 보냈던 고교시절

    많은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저는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비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등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혼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먼저 했던 일은 ‘목표를 구체화 하자’였습니다. 저는 중3때 간호사라는 진로를 정하게 되었지만 간호사로서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준비들을 해야 하며, 간호학과 진학 이후 어떤 길들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전문직업인 만남’이라는 활동을 통해 간호학과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기도 하고, 잡월드 체험활동에서 생물 활동 수업을 듣고 진로 시간에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제가 하고자 하는 목표와 계획을 교과 시간, 학교 활동 시간을 이용해 구체적으로 세워 나갔습니다. 이는 곧 우리가 필요한 활동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 또는 간단한 체험활동들을 우리의 진로 활동이자 자율활동으로 만들어가는 것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부분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활동만 보는 전형이 아니기에 우리가 목표하는 진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호사 중에서도 법의 간호사로서 부검을 진행하고, 후에는 상담센터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간호의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상대방과의 소통,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는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수행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곳으로 저는 ‘신문부’ 동아리를 선택하여 단지 말로만이 아닌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글로써 전달하는 과정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제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활동들이었습니다. 또, 토론 관련 대회나 강의를 많이 찾아 들었는데, 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토론에 참여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토론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들이 곧 생활기록부의 한 부분이 되었고, 상을 받게 된 대회는 곧 수상경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족했던 영어공부를 보충하고자한 목표로 참가하게 된 번역 동아리는 동아리활동으로써 생활기록부의 칸을 채워 나갔고, 영어 성적 향상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생활기록부는 전국의 고등학생들 모두가 만들어가는 만큼 자기주도적학습, 야간자율학습과 같은 내용들이 흔하고 형식적인 내용이라 생각했고, 차별화된 활동을 하는것에 포인트를 맞춰 나만의 독특한 생기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학교에 특색있는 활동이 있다면 참가해보기도 하고, 다른 학교와 연관되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참여해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서 만들어진 자율특별활동인 ‘생물 실험반’에 참가하거나 소인수 과목으로 ‘보건’을 듣기도 했고, 수학 30시간 자습과 같은 활동들을 자발적으로 찾아 나갔습니다. 생활기록부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학교에서 하는 모든 행동, 활동들이 나를 소개하는 한 부분이 되어 글로 적히는 것이기에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을 찾아나가고, 나의 목표를 위해 자연스레 힘쓴다면 그것은 곧 진짜 나의 생활기록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은 비교과가 주가 되는 전형이 사실이긴 하나 성적에 비중이 없는 전형도 아닙니다. 과마다 일부 높은 성적을 요구하는 과도 있고,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을 위해서라도 성적 관리는 중요합니다. 대학교마다 주목하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을 주목하는 부분 중 하나라고 꼽습니다.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은 성적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 시간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수업을 듣고, 교과시간 중 어떻게 행동을 취했는지 등에 대해 적히게 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세, 태도 등을 파악하고 흥미도를 파악하는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은 선생님의 권한이므로 적는 방법이나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이 없지만, 수업시간의 성실함이 곧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의 완성도를 높이게 될 것입니다. 저는 영어 성적이 많이 낮았는데, 그 부분을 번역 동아리로도 보충하고자 했고, 야간자율학습시간에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는 등의 노력으로 2등급을 향상했던 경험이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는 봉사활동을 중시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대학교는 각각 지향하는 방향과 인재상이 명시되어 있는데 그 점을 통해 우리는 생활기록부의 내용을 맞추어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 때 가고 싶은 학교에 대해 한 번쯤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를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할수록 합격률은 높아지는 법이니까요!!

    당당하게 자신있게!

    면접은 대답을 깔끔히 해내는 것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을 준비했더라도 대답하지 못하거나 말끝을 흐리면 자신감이 없는 학생으로 보이게 됩니다. 면접은 면접 일자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고교 생활 중 수업 시간이나 동아리활동에서 많은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대본을 보지 않고 발표하는 등 천천히 면접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표를 통한 연습은 면접 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학교 발표나 토론에서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약 발표할 기회가 많지 않다면 반별 특색 활동 시간을 이용해보거나 동아리시간에 각자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발표 기회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면접 일주일 전부터는 간단히 대답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대학마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예상 질문이 있으니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깔끔히 정리해보는 것이 좋으나 저는 암기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면접에서 자신의 대답을 외워가는 것은 생각지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대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하기 쉬우며, 외운 것이 생각이 나지 않으면 말을 더듬거나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어떤 식으로 말할 것이다 정도만 정리하여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상의 활동이나 대회,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에 적힌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합니다. 자신이 했던 활동들을 되짚어 보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느꼈던 부분들을 다듬고, 교과 시간에 이루어졌던 활동들의 기억을 떠올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서는 내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생활기록부의 내용이나 기억이 나지 않는 활동들까지 세세한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생활기록부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자신의 학과 특성상 많이 나오는 질문이나 꼭 나오는 단골 질문들을 검색해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수만휘와 같은 카페에는 선배들의 면접 후기와 면접에서 나온 질문들이 나와 있으니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간호학과이다 보니 간호학과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있으나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히 ‘간호사’가 꿈이니까 생물 동아리, 간호 동아리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제 목표에 맞는 동아리, 활동들을 찾아 나가는 것. 그것이 제 생활기록부를 채워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해낸다면 어느새 생활기록부가 꽉 채워져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제 글이 미래에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들어올 누군가에게 읽히고,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길은 열려 있으니까 실망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잘하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 배예경

    배예경역사교육전공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

    뿌린 대로 거둔다

    3년 동안의 꾸준한 학급회장 활동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의 길이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학급을 위해 봉사하는 학급회장 역할을 뛰어넘어 실질적으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의 진로와 관련된 학급 활동을 계획하고 주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문 계열의 친구들을 위한 ‘데일리 단어’라는 활동을 통해 매일 아침 친구들과 여러 나라의 단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고, ‘갤러리 워크’라는 활동을 통해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는 작품을 만들어 복도에 전시하였으며, 특정 날짜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정리하여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설정함으로써 친구들과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역사타임라인’ 활동을 주도하며 저의 진로는 물론이고 친구들의 진로를 설계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면 본인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가지고 혼자만 그 활동을 주도해가고자 하는 경쟁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면접이나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 리더십과 협동심을 어필하는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한 생활기록부는 선생님께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본인의 창의적인 생각을 활동으로 이어나가며 생활기록부를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러한 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교사, 친구들과의 신뢰를 쌓는 것입니다. 학급 회장을 할 수 있는 것도 학급 친구들의 신뢰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아무리 본인이 창의적인 활동을 했을지라도 생활기록부의 담당자인 선생님이 기록하시기 때문에 학교생활에서의 인성적인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여겼습니다. 처음부터 합격을 목적에 두고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3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돌아보았을 때 어떠한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솔선수범하였기에 합격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은 ‘본인이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공 관련 활동은 多多益善(다다익선)

    수학과 역사를 연관시킬 수 있을까요? 저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암호체계를 확률과 통계 과목과 연관시켜 수행평가를 진행하였고, 석굴암과 한옥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수학적 원리를 연구하여 조원들과 발표를 했습니다. 이렇듯 모든 활동에서 본인의 진로와 연관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생활기록부의 어디를 펼쳐보더라도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대학 측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본인이 흥미 있는 분야와 연관시킴으로써 학업 역량을 강화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융합적인 활동과 더불어 저의 전공인 ‘역사’와 ‘교육’분야를 중점적으로한 활동 또한 이어나갔습니다. 역사동아리에서의 역사 달력 제작 후 수익금 기부, 박물관 및 서원 탐방, 쪽샘 발굴 유적지 견학 등의 역사관련 활동은 물론이고, 독서토론동아리(아고라조)에서는 동아리 반장으로서 ‘원스탠다드를 강요하는 사회는 옳은가?’,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은 옳은 행동이었나?’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인터넷카페를 활용하여 매주 그 주의 뜨거웠던 이슈를 공유하여 댓글로 토론을 하는 형태로 동아리를 운영해 나갔습니다. 이를 통해 현 대한민국에서 거론되는 교육문제나 역사문제를 알아가며 교사로서 갖추어야할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점들은 독서를 통해 알아가며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70권이 넘는 책을 읽고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역사와 영어 과목의 시험 범위를 요약 필기하여 공유하는 ‘재능 공유’활동과 학급 친구들, 후배들에게 역사를 알려주는 ‘스터디 그룹’을 통해 친구들을 돕고 그 과정에서 저 또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많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학교에서 그 활동을 본인의 전공과 연관시키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 끼를 마음껏 발휘하였으면 좋겠고, 그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그 기회를 찾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활기록부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친구들 사귈 때 본인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고 함께 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질수록 친해지듯이 생활기록부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년 동안 제가 어떤 사람인지 생활기록부에 나타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인 DCU인재전형은 면접과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기 때문에 생활기록부를 통해 저의 3년 동안의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로희망란에 3년 동안 꾸준히 역사 교사가 되고 싶다는 것을 명시한 후 여러 활동을 하며 역사교육전공에 합격하고자하는 간절함이 닿기를 바랬고, 기숙사에서도 역사를 가르쳐주는 스터디를 하고, 심야자습과 일요일자습을 포함한 모든 자습에 한 번도 빠지지 않는 것을 통해 저의 성실함과 끈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렇듯 자신의 전공에 필요한 자질을 생활기록부에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찾고 그것을 연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한다면 분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또한 생활기록부를 쓸 때 활동한 적 없는 것을 쓰거나, 거창하게 적는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를 사귈 때 꾸밈없는 친구에게 더 호감이 가듯이 생활기록부를 쓸 때에도 본인에 대해서 정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면접이나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때 3년동안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담은 생활기록부라면 준비하는데 수월하겠지만, 꾸며낸 생활기록부라면 그 생활기록부에 나 자신을 끼워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저는 내신 시험이 끝난 후부터 생활기록부를 매일 수도 없이 보며 자기소개서 소재 및 면접 질문 목록을 만드는 과정에서, 3년 동안 제 자신을 진솔하게 담은 생활기록부 덕분에 수월하게 해결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 주수연

    주수연조리외식경영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꿈에 대한 믿음, 작은 노력들이 모여 이룬 성취

    고등학교 생활을 알차게 보내게 해준 나의 꿈

    저는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로에 대한 뚜렷한 방향을 설정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고등학교 시절 동안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고 이와 관련해서 어떤 진로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소개하기에 앞서, 먼저 고등학교 시절 동안 키워 온 저만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 저는 작은 경험들로부터 진로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해 보는 것이 재미있었고, 가족들이 제가 한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소소한 일들이었지만 요리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경험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리사가 되거나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요리 연구가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요리에 대한 뚜렷한 목표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동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일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꿈에 다가가기 위한 꾸준한 노력

    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저는 꿈이 정해져 있었기에, 입학 후 저의 꿈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을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요리 동아리 ‘Cook&Cook’에 들어갔고, 3학년 때는 동아리 장을 하며 리더십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주최한 ‘학교 동아리 대회’에 출전한 것이었습니다. 직접 어떤 요리를 할지 계획하고 준비하여, 퓨전 김밥을 사람들에게 시식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동아리원들과 함께 만든 요리를 다른 사람들이 시식하고 맛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는 경험은 처음이라 긴장되기도 했습니다. 시식해주신 분들이 우리의 요리에 맛있고 새로운 메뉴라며 신선하다는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매달 주제를 정해 조별로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통해 요리 연구가가 되기 위한 능력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요리 연구가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반고를 다녔기 때문에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로와 연관 지어 활동해 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독후감 대회, 내 꿈 발표대회,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때, 저의 진로 방향과 어떻게 관련시킬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였고 진로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 문화 이해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당시 베트남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베트남도 우리나라와 같이 쌀이 주식이지만, 한국과는 다른 요리 문화에 궁금증이 생겼고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었는지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진로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교내 활동들을 요리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요리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다른 분야의 활동도 하여 제 꿈과 관련 지었기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내용이 있는 생기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DCU인재전형’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기 위한 경험

    교외 활동으로 봉사활동을 했는데, 저는 최대한 저의 꿈과 관련되어 있고 앞으로의 목표들에 생각해볼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료 급식을 통해 제가 가진 능력이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나눔의 뿌듯함을 느꼈고, 저의 목표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진로가 요리와 관련 있었지만, 일반고였기에 직접적으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없었습니다. 1학년 말, 개인적으로 직접 요리를 배워보고 싶어서 자격증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자격증 준비를 하는 것이 어렵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힘들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셰프들의 책을 읽으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고등학교 3학년 때, 한식 중식 양식 자격증을 모두 따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꾸준히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걸어 나간다면 결국에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홍의연

    홍의연조경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야, 너두 할 수 있어

    너도 할 수 있는 생기부 채우기

    ‘고등학생이 그렇게 밖으로 나돌기만 해서 되겠냐’, ‘네가 그러고 있을 시간에 다른 애들은 공부한다.’ 제가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들었던 말들입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제가 당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하는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학생의 본분인 학습에 충실해야 합니다. ‘에이 당연한 얘기네’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자신의 본분과 할 일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 자체는 의무를 다한다는 의미에서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학생으로서 학습에 충실히 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험 공부’에만 전념한다는 것을 의미 하지 않고 교과서 안팎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학습에 참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교과내용을 학습하는 도중이나 평소 생활 속에서 학습내용과 연관되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바로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더 깊게 탐구해 봤습니다.

    또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보세요. 단지 스펙이나 학생부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배움의 일환으로써 저는 ‘또래 사도’라는 활동을 고1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그동안 토론이나 비즈쿨(모금활동), 외국인 문화체험, 봉사활동, 청소년 영상제, 교육봉사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개인으로 밭을 일구고 감자나 목화, 차 씨앗을 심어서 키우면서 친환경 농법에 도전해보기도 하거나 사진촬영, 영상 편집에 관심이 많아서 교내외 UCC대회에 참가해서 출품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과 그 속에서의 많은 문제들에 대한 도전들은 결국 ‘나’를 탐구하게 하고 성장 시켜준것 같습니다. 내가 누군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가치관과 방향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바로 ‘기록’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3년 동안의 ‘나’를 보여주는 전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가장 잘 보여주기 위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정말 꼼꼼하고 독특하게 잘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본인만의 특별한 활동들과 경험, 그리고 그 속에서 얻어진 지식이나 생각(아이디어)을 하나 둘씩 기록해보세요.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를 제출한 뒤에 잊기보다 USB나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따로 공부하거나 탐구한 자료들은 파일에 모아 관심사 별로 분류해서 한곳에 저장해두면, 나중에 다시 떠올리기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또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거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진로체험 특강을 듣고 도시공원과 관련된 자료를 파일에 모아 놨었는데, 한 달 정도 지나고, 심화영어수업 때 과제를 위해 <관심분야> 파일을 살펴보다가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해 스크립트 해놓은 것을 봤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탐구한 뒤 과제를 제출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기록이 하나의 아이디어를 생성해 낼 수 있고, 꼬리에 꼬리를 물어 또 다른 아이디어나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아이디어 맵과 기록들은 자세하게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과목 하나의 활동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를 가진 학교생활기록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너두, 나두 인생은 본인 것이니까

    결국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은 본인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남이 하라는 대로 살게 된다면 그것은 내 인생도, 그 사람 인생도 아닌 게 되니까 아무리 성적이 좋은 친구라도 평소 행실이나 출결 관리 실패로 학생부가 엉망이 되어버린 친구도 봤고,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꼼꼼히 자신의 3년을 생기부에 고스란히 녹여내는 친구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이라는 시간이 대입을 준비하는 시간이라기보다는 내 인생에서의 마지막 10대의 삶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알차고 행복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로, 어쩌면 남들과는 다른, 조금은 특별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그 덕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성공적인 대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큰 도움은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도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해서 좋은 추억, 좋은 결과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 김하늘

    김하늘물리치료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고른기회전형 합격수기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에게 합격을!

    나에게 꼭 맞는 전형을 활용하자

    수시 합격에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또한 대학마다 나에게 맞는 전형이 무엇일지 탐색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학생이었기에 물리치료학과가 속해 있는 대학들을 위주로 탐색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구가톨릭대학교 주관, 커피명가에서한 ‘입학 상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상담은 입학사정관분들과 1:1로 이루어졌고 학교생활기록부 분석·내신산출·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학사정관께서 직접 저의 학교생활 기록부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주시고 어떤 전형으로 원서를 넣어야 할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상담을 통해 농어촌전형 밖에 몰랐던 제가 고른기회전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고른기회전형은 교과전형이 아닌 ‘학생부종합전형’입니다. 저는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으로 봉사 정신과 전문적 지식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덕목을 저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고교생활은 이렇게!

    먼저 교내 봉사 활동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특수 동아리 ‘쎄쎄’에 가입하여 장애인 친구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축제 때 수화 공연을 진행하였는데 장애인 친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란 다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의 입장을 공감하며 연습 시간 중간마다 게임이나 퀴즈 시간을 추가하여 지루하지 않고 활발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익히기 힘든 어려운 동작은 간략히 줄이거나 반복적인 수화를 선택하여 연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즐겁게 수화 공연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외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봉사’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요양원 봉사활동 중 다양한 어르신을 뵙게 되었는데 치매로 인해 처음 보는 사람을 여동생으로 착각하여 화를 내시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저는 언제 화를 내실지 모르는 할머니께 덜컥 겁을 먹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께 친근하게 다가가는 물리치료사 선생님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환자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통증에 공감하고 정확한 치료를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할머니의 아픔과 외로움에 공감하고 점차 두려움을 줄여 나갔습니다. 또 잠에 깊게 드시지 못하는 할머니께 찾아가 조용한 목소리로 시와 성경을 읽어 드렸습니다. 그 후 요양원을 방문할 때마다 할머니들께서 저를 친근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역 아동센터나 지역 사회 봉사회에서 어린 아이들 또는 외국인 노동자분들에게 한글 학습을 지도하는 봉사활동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교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며 각각의 입장의 공감하는 법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다가가자는 봉사 정신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교내 동아리 ‘골든타임’을 개설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활동은 ‘스포츠 테이핑 실습’입니다. 저는 동아리 부장으로서 스포츠 테이핑 실습을 계획하고 발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준비 과정에서 테이핑 테이프가 서로 엉켜 팔목 크기에 맞게 길이를 조절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의욕만 앞서 시작한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여 실제 스포츠 테이핑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 하루에 5회 이상 정확한 위치에 테이프를 붙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면서 스포츠 테이핑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동아리 부원들이 스포츠 테이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방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하여 발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스포츠 테이핑 실습을 마칠 수 있었으며 동아리 부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저 또한 실습 문제점을 인지하고 실패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전문적 지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직접 지식을 배워 나가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렇게 물리치료사가 갖춰야 할 덕목을 쌓으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다 보니 자연스레 저의 학교생활 기록부는 물리치료학과에 맞게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평소 좋아하는 문학·국어 관련 교내 대회가 진행될 때마다 참가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여 무조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참가하다 보니 저의 글짓기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그 결과 독서 논술능력평가 대회에서 연속 2년간 수상하게 되었고, 직업체험보고서·독도 사랑대회(글짓기)·통일 글짓기 등의 수상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수상은 글짓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생명과학· 화학· 물리 같은 과학 계열과 진로에 관련된 독서를 찾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쌓여 3년간 총 23권의 독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개인의 기준에 따라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는 독서량이지만 저에게 23권의 독서는 많은 깨우침과 지식을 주었습니다.

    이처럼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학과에 맞게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꾸려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고른기회전형은 자소서와 면접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면접과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전형에 원서를 지원하더라도 여러 가지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꾸려나간다면 대학 입시를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물리치료학과에 맞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나에게 꼭 맞는 전형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전형 수석으로 입학하게 되어 고른기회전형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 수기를 토대로 많은 분이 자신이 원하는 꿈에 한 발짝 다가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최유현

    최유현식품영양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합격수기모든 것은 활동으로 얻는다

    고교 생활은? 활동으로!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고, 더 나아가 미래에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자 진로와 연관된 교내 활동 및 교육청 주관 활동까지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음식을 조리하고, 영양에 관심이 많아 생활기록부를 진로와 연관 지어 작성하였습니다.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가정 실습 수업을 듣고, 동아리 및 동아리 부장을 맡아 지속적으로 활동하였으며, 또한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교육청 주관 고교-대학 연계 조리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나가고 학교에서 주관하는 모든 진로 연관 발표(멘토 발표) 등을 통해 제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과후 수업은 평소에 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 수 있었고, 동아리에서는 초콜릿의 성분을 조사하여 좋은 성분을 사용하여 몸에 해로운 것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는 동아리였습니다. 고교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서는 방과후 수업과는 다르게 식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배우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분명 고등학교에 진로와 연관하여 많은 발표와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했던 활동 중에서 진로와 연관된 발표와 보고서 작성이 가장 최고의 활동이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 꿈과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진로와 연관된 발표와 보고서 작성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진로와 연관된 과목에서 비슷한 파트를 찾고 그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하면 과목 세부능력특성에 작성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내신 관리와 모의고사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와 비슷하게 중요한 것은 교내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신 및 모의고사 관리뿐만 아니라 활동도 열심히 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면접 준비는? 많은 연습을 통해서!

    가톨릭지도자추천 전형의 경우, 면접 예상 질문지를 참고하여 그에 맞는 답변을 작성하며 준비하였습니다. ‘식품영양학과’ 특성상 음식을 영양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작성하는 예상 질문지가 많았는데, 학교 영양사 선생님께 직접 물어보고, 부족한 점을 피드백 받으며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한, 2019학년도 면접 예상지만 뽑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2018, 2017,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전달한 책자에 있는 예상 질문지까지 직접 작성해 보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답변 전체를 외우기보다는 큰 키워드에서 작은 키워드로 생각해 나가는 형식으로 하고, 학교에서 진행한 모의 면접을 통해 “저는 A를 할 것입니다!”가 아닌, “저는 A를 통하여 B를 창출하고, 그 이후 C까지 하고 싶습니다.(또는, C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로 대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피드백과 많은 모의 면접을 통하여 더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면접에 대해서 많은 긴장을 하고 있거나, 무서움을 가지고 있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면접을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면접을 보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2명은 면접관, 나머지는 면접을 보는 학생 등으로 친구들끼리 모의면접을 실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딱딱한 답변만 하기 보다는 고등학생의 발랄함을 조금씩 내비치는 것도 긴장을 풀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면접 시간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에 본인의 간절함과 진정성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하며 적절한 어휘를 사용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인사가 가장 중요한데, ‘그 쉬운 걸 누가 못 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실전에서 긴장을 많이 하여 큰 소리로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들 기본적이라고 생각하는 어휘, 시선 처리, 인사, 자세를 연습해서 가는 것이 면접 준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으로 들어오시는 교수님들은 우리 학생들의 진정성과 학과에 대한 진실성을 보시려는 분들입니다. 교수님들의 질문에 겁먹지 마시고 당당하고 힘차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세요!! 겁먹고 우물쭈물 이야기하는 것보다 당황해도 당당하고 힘차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후배들에게 말하고픈 ‘Carpe Diem’

    저의 좌우명이 ‘Carpe Diem’입니다.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라는 뜻의 라틴어인데 제 이름이 있을 유(有), 현대 현(現)을 써서 이름에도 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을 품고 있어 고등학교 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생활하였습니다. 이 순간을 충실하고 열심히 생활하지 않으면 진심이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생활하여 고등학교 내신, 모의고사 성적 관리 및 활동, 생활기록부 관리, 면접 준비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과에 입학하기를 바라고 여러분도 꿈을 향해 ‘현재’에서 멋진 마라톤 하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 이예원

    이예원사회복지학과 19학번

    2019학년도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합격수기학생부종합전형 어렵지 않아, 우리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인공!!

    나의 꿈? 나의 진로? 너무 고민돼

    여러분 중에 아직 확고하게 진로를 정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고, 자신의 꿈을 확고하게 정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 까지는 진로가 없었습니다. 고민해보았지만 끝내 찾지 못하고 막연히 ‘교사’라는 진로를 적고 1학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진로를 고민하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평소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했고 진로를 이쪽으로 잡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가졌고, 그 직업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취미생활을 연관시켜 진로를 고민하고 학과를 선택한다면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커리어넷’과 같은 사이트의 직업적성검사를 통해서도 자신의 성격과 유형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학과를 정하셨다면 학과별 사이트에 접속하여 배우는 과목이나 진로, 취득 자격증 등의 여러 가지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과 생활기록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해 생활기록부를 많이 신경 쓰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등 다양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제가 졸업한 학교의 경우에는 특색 있는 ‘SMoP(스모프)’ 라는 활동이 있습니다. ‘SMoP’ 활동이란 학급을 작은 사회로 보고 개개인이 하나의 직분을 맡아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대의원, 경찰, 사회복지사, 가톨릭이라는 스모프 직분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 중 사회복지사 스모프 직분을 맡아 봉사의 기쁨을 다른 학생들과 나누고자 봉사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연결하여 학생마다 자신에게 맞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교육 관련 분야의 진로를 가진 학생들에게는 학습지도를 계획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경찰이 꿈인 학생들에게는 야간에 귀가 지도를 도와주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예체능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육활동과 체조활동 등을 기획하여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학급마다 맡은 기관에 한 달에 한번씩 희망자에 한하여 기부금을 모금 받은 후 입금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저는 교내 사회복지사 스모프 장에 선발되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여 관련 포트폴리오를 전시하고, 수화 배우기, 장애인 삼행시 짓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후 장애인 비하 용어, 한국 영화 속 장애인에 대한 인식,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일 등과 같은 내용을 조사하여 발표하였고 관련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재학 중인 학교에 이러한 활동이 없더라도 내가 주축이 되어 비슷한 진로를 가진 학생들끼리 모여 다른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직접 계획하여 진행하는 활동을 하면 전공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교사와 같은 교육 관련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은 교수라는 직분을 맡아서 친구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풀어주고 과목별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여 학급 내에 부착하는 등 학습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을 하는 겁니다.

    동아리와 같은 경우에는 매해 동아리를 바꾸기 보다는 한 동아리에서 꾸준히 3년 동안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 활동도 좋지만 그에 필요한 역량을 채울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아리 활동만으로 그치지 않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동아리 활동의 본보기일 것 같습니다. 저는 봉사활동 동아리를 만들어 교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율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진로활동의 경우에는 사회적 경제 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체험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였습니다. 진로 강화 독서활동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책을 읽었으며, 여러 가지 사이트를 통해 제가 희망하는 전공 계열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제 진로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었습니다.

    봉사활동의 경우에는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여서 하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진로에 맞는 봉사를 직접 찾아서 한 기관에서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회복지기관에 전화를 하게 되면 봉사활동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격주마다 봉사를 하는 등, 날짜를 정하여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고사를 준비하는 방법 중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가장 큰 도움이 되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교내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팁과 피드백을 통해서 답변을 고쳐 나가기 바랍니다. 모의면접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의 피드백 내용을 고쳐 개선시키면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답변을 찾아보십시오. 많은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에서 떨지 않고 저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었고 제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은 나의 생활기록부를 숙지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서활동은 무엇을 했고 내용은 어떠하였는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지, 교내 활동 중 이러한 활동을 했는데 이 활동이 어떠한 활동이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등 다양한 활동 관련된 질문을 받게 되실 겁니다.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하게 되면 여러분이 하신 활동들을 증명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꼭 생활기록부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저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이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보자.” 저는 활동적이고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을 좋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 참가하였고 그에 비해 교과 성적이 턱 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상 3학년이 되어 걱정도 많고 ‘갈 수 있는 학교가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일단 부딪혀보자”는 말을 제 자신에게 반복하며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 및 재학생 여러분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마시고 생활기록부와 면접을 준비하십시오. 끝까지 부딪히며 도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저처럼 대구가톨릭대학교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당당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학생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미래의 합격자는 여러분 모두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꼭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만나요 :)

  • 권윤서

    권윤서아동학과 18학번

    2018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눈은 크게, 귀는 활짝

    커리어넷과 전공탐색검사를 통해서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교사라는 제 확고한 꿈 덕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여서 아동·유아 관련 동아리 ‘KIDS’에 쉽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3년 동안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각 학년 동아리 장을 맡아 리더십을 길렀고, 꾸준한 어린이집 봉사활동을 통해 수많은 경험들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교내 활동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학급 간부 활동은 물론이며 글쓰기 대회, 타문화 이해수업, 한미학생상호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교내 축제 등 다양한 방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독서활동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전공분야와 관련된 독서활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전공분야 뿐만 아니라 요즘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다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활동을 하였습니다.

    잠시 나의 미래에 대한 불 확신 때문에 흔들렸었던 저는 대학전공체험을 통해 또 다시 제 진로, 제 미래에 대한 확고한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찍이 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에 대구가톨릭대학교 입학 관련 행사에도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한 입학설명회, 타 지역에서 진행한 대학박람회, 입학사정관님들과의 1:1 상담 등 진로활동에 참여를 많이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특 장점은 물론이며 내가 무엇을 어떻게 더 노력해야하는 지, 면접 준비 관련한 팁이나 주의사항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서 가는 것이 아닌, 제 미래와 진로를 위해서 자발적이고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보통 비교과 활동의 양이 많은 것 보다는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양한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도전하며 도전의식을 키웠고, 이를 통해 제 관심분야가 무엇인지 깨닫기도 하였으며, 참여한 활동의 관련 과목에 대한 자신감 또한 길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방면으로 활동을 해보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서 가는 것이 아닌, 제 미래와 진로를 위해서 자발적이고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어 교내에서 어떤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어떠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저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합격하기에는 터무니없는 제 성적을 보자니 당장의 해결책도 서지 않고, 제 자신이 너무나 비참하고, 지난 2년 반이라는 시간들이 너무나도 후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에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왠지 면접을 잘 볼 것 같고, 왠지 합격할 수 있을 것 같고, 왠지 모를 자신감이 솟구쳤습니다. 자신감이 넘치니 당연히 열정도 넘쳐서 정말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는 자신감과 열정 하나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에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당당히 최초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인 고3이라서, 부담도 크고 지칠 때도 많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입시를 준비한다면 저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치고 힘들고 끝없이 우울해지는 날도 있겠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마음고생은 많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저는 교과 성적이 남들보다 부족했지만, 부족한 교과 성적에 비해 비교과 활동이 꽤 많았고 제 성적으로는 감히 엄두도 못 낼 곳이었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가능하다.” 라는 큰 희망을 가졌기에 나도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이라는 전형 자체가 교과 성적보다는 비교과 활동과 면접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니 수험생들도 좌절하지 말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가능성, 그리고 자신감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교과 성적도 중요하므로 스펙 좋다고 스스로 자부하지 말고, 끝까지 뭐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유형의 학생처럼 꿈을 빨리 찾는 것도 정말 좋지만, 아직 자신의 진로가 확고하지 않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게 그 나이엔 당연한 것이고 다른 수험생들도 큰 고민에 빠져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이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빨리 아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3! 한 번 해보고 나니, 별 거 없더라! 입시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고, 고민도 많고 우울하고 예민한 날들이 많겠지만 너무 큰 부담감 가지지 말고, 고3 자체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고 보면 다 추억이고 경험이 되어서 거름이 될 것입니다. 곧 다가올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서 다가온 힘든 순간도 힘차게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똑같이 고3을 겪었고, 그 시간들을 ‘간절하면 이뤄지겠지’라는 마음 하나로 힘든 순간들을 버텨냈고 이겨냈습니다. 예쁜 고3들의 예쁜 하루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이주아

    이주아역사교육전공 18학번

    2018학년도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합격수기知彼知己 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

    알차게 보냈던 고교시절

    전 항상 고교시절 3년 동안 생활하는 학교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그러하여 누구보다 교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역사교육과에 확신이 있었고 너무나도 가고 싶어 3년 내내 역사교육과로 밀고 나갔습니다.

    동아리는 역사교사의 자질을 생각해보고 기르기 위해 TUTOR(또래 멘토링)을 창설하여 직접 역사흐름프린트를 만들고, 숙제를 평가할 수 있는 숙제고사, PPT제작, 매주 모의고사 풀이, 구조화된 판서를 만들어가며 최대한 멘티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많은 노력을 쏟았습니다.

    또한 교육봉사. 사연(국사)동아리, 참교사(교육)동아리, 도서부, 선도부, 학급 임원을 하고, 학교 교내대회나 소논문쓰기, 과제연구 발표대회에도 참여하여 더 심화적으로 알아보는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스펙을 모두 학교에서 쌓아나갔습니다.
    자신의 길에 확신이 있다면 끝까지 밀고나가길 바랍니다!

    또한 학교에서 최대한 나에게 맞는 스펙을 찾아 쌓아가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성적이 중점이고 활동은 부가적인 것이므로 내신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합니다.

    당당하게! 자신있게!

    학교에서 1차합격하고 면접을 보는 비슷한 과 친구들을 모아서 모의면접을 하였습니다.
    서로 생기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봐주면서 질문노트를 만들어 보고 서로에게 물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갔습니다.

    학교선생님과 모의면접을 해본 것이 아주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녹음이나 동영상을 촬영을 한 뒤 객관적인 ‘나’를 확인해보는 과정이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면접은 짧은 시간이지만 면접관에게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이 학과에 가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간결하게 잘 표현해야 합니다.
    답변을 모두 외우려고 하는 것 보다는 큰 키워드를 떠올려 살을 붙여가며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에 말을 많이 해보며 많은 다양한 상황들을 생각해보며 답변의 순발력, 임기응변을 기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어휘, 진정성, 자연스러운 표정, 시선처리, 말의 빠르기, 두괄식 주장을 통한 논리 정연한 모습 등도 고려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은 여러분들을 떨어뜨리려고 시간을 내어서 오신 분들이 아닙니다.
    겁먹지 마시고 열심히 준비한대로 면접은 당당하게! 자신감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정보력이 무기이다

    知彼知己 百戰不殆(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움이 없다‘라는 손자병법의 구절 중 하나입니다. 너를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패가 맞다 라는 인생에서 매우 도움이 될 말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나‘와 경쟁자들을 이기고 합격하고 싶은 대학, 학과인 ’너‘를 잘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활기록부와 독서목록,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살펴보며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누구보다 잘 알아야합니다.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방법과 작년 입시성적, 자신이 희망하는 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 지(교육과정) 등등 학교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대구가톨릭대학교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입학상담과 같은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역사교육과 교수님의 논문과 서적도 참고해보고, 입학처에 직접 찾아가 정보를 얻으니 점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공부하다가 힘들고 지칠 때 입시로 불안할 때는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매우 유리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정보력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교육과에 합격하여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3년 동안 합격의 확신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며 내신공부, 비교과활동들을 하며 역사교육과를 가기위해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시간이 길게만 느껴지고 힘이 들었지만 역사교사가 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장기전이지만 매순간을 꾸준하게 충실히 살아가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앞으로 남은 할 일 들을 하나하나씩 잘 해치워나간다면 분명 합격의 길을 걷고 내년엔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 그 날이 올 것 이라고 생각하며 꼭 19학번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김하현진

    김하현진신소재화학공학과 18학번

    2018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준비하는 수험생이 얻는 기쁨

    겁먹지 말고 경험하고 느껴라

    저의 고등학교 학생부 평균등급은 4점대 후반이었습니다. 1학년 때 공부에 관심이 없어 평균 5등급, 2학년에 올라와 과학이 좋아 과학에만 열중하다 보니 평균 4점대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3학년이 되고 과학에서 상위권에 잡고 보니 다른 과목도 욕심이 생겨 평균 3점대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점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제가 했던 활동들은 그저 내가 과학이 좋아서 학교에 있는 프로그램이나 동아리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축적되거나, 몇 권 읽은 책들, 기숙사 프로그램에서 과학관련 프로그램을 한 경력을 생활기록부에 제가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자세히 적었으나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DCU인재전형은 면접이 있기에 이러한 저의 기록을 가지고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면접 준비가 안 되었을 때부터 모의면접을 할 기회가 있으면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 모의 면접이라고 하더라도 긴장을 하며 치렀습니다. 하지만 경험을 쌓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면접 하는걸 보면서 보고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 친구들이 내놓은 답변들을 들으면서 같은 질문에 수많은 접근방식을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모의면접을 할 때 친구가 질문에 ‘우리 대학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에 대한 답변으로 ‘이 대학은 작지만 화학분야로서는 국내에서 수준이 높은 걸로 알고 있다’ 라며 그 대학의 장점을 내놓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학의 특징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제가 어쩌다 들어갔는지에 방향을 두고 생각했습니다. 그 친구가 하는걸 보고 관점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며 고쳐 나갔습니다. 게다가 모의면접은 저의 면접 태도와 표정, 말버릇 등을 고치기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은 내용뿐만 아니라 사람을 보는 시험이니 태도와 말버릇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렇게 모의면접을 몇 번 경험하니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틀이 잡혔습니다.

    머릿속에 그리는 나의 생활기록부

    제가 첫 번째로 한 것은 인성이나 적성, 창의성 등을 요구하는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소개나 대학에 지원한 이유와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저의 목표, 심지어는 제가 사는 고향의 자랑거리도 리스트에 적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리스트는 A4용지 한 면을 채웠습니다. 그 후론 저의 생활기록부를 보며 예상 질문과 제가 대답할 때 도움이 될 활동들을 리스트에 적고, 생기부에 표시해 놓고, 리스트에서 비슷한 것들은 하나로 묶고 질문이 나올 기본적인 순서 틀을 짜서 나열했습니다.

    두번 째로, 답변을 정리하는데 생활기록부외의 질문은 어떻게 답변을 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자기소개를 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짧은 시간 안에 인상적인 인사말+지원동기+자신의 장단점+장래희망 등을 넣으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면접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 자기소개를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와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럴 정도였습니다. 저 역시도 방향을 못 찾던 중에 그 말을 듣고 방향을 잡아 자기소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상적인 인사말은 생략하고 1~2분 동안 저의 고등학교 생활을 간략하게 말하며 지원 동기와 현재의 목표를 요약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자기소개를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친구들과 모의 면접을 해보니 친구들이 저의 자기소개를 듣고 그 다음에 어떤 질문을 해야 좋을지 눈에 보인다며 자기소개에서 다음 질문을 유추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장점인 이유는 제가 질문을 유도하면서 면접의 방향을 이끌어 갈수 있다는 것, 그리고 유도된 질문들은 제가 미리 준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면접 시 보통 자기소개는 처음에 하는데 처음부터 미리 준비한 것들로 스타트를 좋게 끊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그 후에 이어질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는 자기소개가 정말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한 면접 준비입니다. 우선, 생기부에 중요합니다. 생각된 부분의 그 내용들과 의미, 이유 등을 차근히 정리하면서 저의 생활기록부를 머릿속에 넣었습니다. 어느 정도 머릿속에 내 생활기록부가 들어오니 재밌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토리가 생긴 것입니다. 생활기록부는 날짜별로 적히는 것이 아니고 적혀있는 기록에 대한 순서가 없기 때문에 학년만 같다면 순서가 어떻든 상관이 없습니다. 예시로는 윌리엄 팜킨의 일대기를 읽었는데, 화학동아리에서 우연히도 팜킨의 스승인 펠릭스 호프만이 개발한 아스피린 실험을 직접 실험한 일이 있어서 이 둘을 연관 지어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를 하다보면 제가 무었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 또는 의미를 잘 이야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연이었지만 제 머릿속에 저의 생활기록부가 들어오다 보니 여러 가지 활동을 스토리 있게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은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2~3주 전부터 밤늦게 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모의면접을 하면서 태도도 고쳐나가고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저의 대답도 고쳐나갔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생각이 들 정도로 힘이 들었지만 조금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참았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무사히 대학에 합격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최은수

    최은수심리학과 18학번

    2018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노력은 합격과 비례한다

    장래희망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좋은 뼈대가 된다

    저의 꿈은 이미지컨설턴트입니다. 이 꿈을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은 “꿈이 이미지컨설턴트라고? 왜 심리학과에 가려고 해?” 이 의문에 저는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내면과 외면은 완전히 다른 것일까요? 저는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와 내면의 심리를 함께 컨설팅하고 자립을 돕는 이미지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심리학과에 갈 것입니다.” 저는 이 생각하나로 심리학과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고 종합을 준비하면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활동하는 것들, 면접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꼭 뼈대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꿈이 뭔지,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선생님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결정적으로 면접에서 예의 있는 인사와 말투는 필수적입니다. 첫인상은 3초안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3월부터 조례, 종례시간에 항상 90도인사를 하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면접에서 긴장하면 1초 만에 인사를 후다닥 끝내거나 말을 빨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습관은 수시를 넣고 준비하기에는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90도 6초인사 미소’를 연습하신다면 아무리 긴장하더라도 몸이 여러분의 노력을 기억해 줄 것입니다.

    교과 속에서 활동을 찾자! 발표까지 하면 슈퍼 그뤠잇!!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이미지컨설턴트라는 장래희망으로 심리학, 외적인 영향이 모두 포함된 활동을 필요로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주최하는 발표대회 동아리발표 등에서 많이 학생들이 참여하는 과정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과연관 활동을 준비해서 시험 후 교과시간을 활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억에 남고 면접에서도 활용한 활동이 2가지 있었습니다.

    ‘장래희망+학과관련 활동, 독서까지 활용 → 면접법과 행동심리학’ 면접법은 사회문화과목을 배운 학생이라면 알고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구방법 중 하나로 흔히들 말하는 면접입니다. 저는 이것을 행동심리학과 연관 지었습니다. 그리고 ‘FBI행동심리학’이라는 책의 내용도 함께 넣어 PPT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같은 학년 학생들은 물론 3학년 선배들의 교실에서도 발표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교과 + 학과관련활동 + 독서활용’ 3마리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회이슈+심리학 → 담배혐오그림을 보셨나요?’ 3학년이 되니 하나 더 걱정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심도 있는 심리학 개념을 활용해서 학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당연히 고등학교에서는 심리학에 나오는 개념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슈가 되는 것을 찾아 관련개념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담배 혐오 그림, 담배 판매량, 심리학 개념을 법과 정치시간에 국가정책과 연관해 발표했습니다. 이 활동은 교과 + 사회 이슈 활용 + 학과관련 내용 사용을 할 수 있었던 활동입니다. 위 과정이 귀찮고 생각도 많이 해야 하고 발표까지 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담스러운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활동과 발표는 저의 경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며 얻은 지식 - 자기소개서, 면접!
    청중을 바라보는 눈 - 면접 시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청중에게 했던 말들 - 면접에서 나의 활동을 설명!

    학생부종합젼형을 준비하신다면 발표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정혜은

    정혜은언어청각치료학과 18학번

    2018학년도 DCU인재전형 합격수기리더쉽이 뛰어난 참인재

    내가 왜 언어청각치료학과 지원하게 됐을까?

    저는 보청기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저의 꿈을 위해 언어청각치료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할머니께서 보청기를 사용하시는데도 불하고, 대화를 할 때 큰소리를 내야 하며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을 할 때 많은 불편을 겪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보청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좋은 보청기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고령화시대에 청각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던 방법과 나의 리더쉽의 첫걸음.. 처음 고등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여 기숙사생활을 해야 되었을 때 설렘과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열심히 해보자는 다짐을 하였는데도 처음에는 다짐한 것처럼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한 후 처음 보는 친구들과 같은 교실에 있었을 때 과연 내가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느냐는 고민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기를 내어 1학년 때 학급실장선거에 나가 아무도 모르는 친구들에게 많은 표를 받은 덕분에 학급실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저를 믿고 뽑았을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과연 내가 할 수 있느냐는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기를 가지고 온 힘을 다해 반 학생들을 잘 이끌어갔고 학교 선생님들께 많은 칭찬을 받아 학년대표로 모범상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학창시절의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화랑교육원에서의 캠프를 학급실장 5명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지도력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아 학급을 잘 이끌어갔고 1학년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에 진급하여 저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학급실장을 다시 한 번 더 하였습니다 2학년이라는 생각에 후배들에게 잘해줘야 되고 선배들에게도 잘해야 하는 중간학년에서 많은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모든 학년 선·후배 친구들과 많이 친해져 수월한 학교생활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 미국 버펄로 어학연수를 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학연수를 가기전에는 영어에 흥미가 없었는데 미국인들과 소통하고 활동하다 보니 영어에 흥미가 생겼고 선진국과 문화를 알게 되었고 남을 배려하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체험은 영천시에서 주최한 미국 버펄로 어학연수에 학교 대표로 참여하고 3주 동안 미국 바 팔로 대학에 가서 영천시 각 학교를 대표한 친구들과 좋은 경험을 만들고 가보지 못하는 곳을 가보고 미국 나이아가라폭포라는 유명한 폭포도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하여 소중한 가족들과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4-H라는 동아리에서 영천시 학교대표로 서울현장체험학습도 갔다 오면서 한국의 4-H라는 동아리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면서 지,덕,노,체 라는 뜻을 마음속에 생각하며 끝까지 자부심을 느끼고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는 경상북도에서 각 고등학교 2학년 중에 모범학생 한 명을 뽑아 화랑교육원에서 지도력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에 선생님들의 추천으로 다시 한 번 더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가는 것이라 조금 두려움도 있었지만 용기를 가지고 가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마침 저희가 화랑교육원캠프를 가는 날이 5년마다 한 번씩 실시하는 홍보 영상을 만드는 날이어서 좀 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의 꿈을 찾을 수 있었던 첫 계단 리더쉽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언어청각치료학과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저는 관심을 두고 학교의 진로체험이나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실시한 진로체험활동 등을 통해 교수님들과 홍보대사 선배님들에게 언어청각치료학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저의 적성과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저의 적성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찾아보던 중 보청기 관력 분야쪽으로 취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그쪽 분야에 대해 더 열심히 연구하고 조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틴스타라는 동아리를 개설하여 부장으로서 외부강사 선생님과 함께 신체에 대해 배우며 남녀평등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2학기때는 학급실장으로 반 친구들에게 많은 신경을 못쓰고 대외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친구들에게 많은 미안함이 있었는데 반면 친구들은 저를 걱정해주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감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학년을 잘 마무리하면서 학교 선후배들의 추천으로 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열심히 뒤에서 응원해준 덕분에 학생회장에 당선이 되었고 저는 학생회장으로서 학교에 많은 일들을 앞서서 모범이 되도록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일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학생들을 다 이끌고 나아간 것이 가장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3학년이 돼서 자율 동이리인 공부라는 자율동아리에 가입하였습니다.
    이 자율동아리는 부원 각자 자신의 꿈을 설명하고 간단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동아리였습니다. 저는 언어청각치료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동아리 부원들에게 학과를 온 힘을 다해 설명하면서 청각장애인들에게 제일 중요한 수화를 독학으로 공부하여 동아리 부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뿌듯함을 느끼고 동아리 부원들이 각자 친구들에게 가서도 수화를 가르쳐주는 모습에 행복해하는 것 같아 아주 기뻤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한 달에 두 번씩 다문화교육봉사를 다니면서 다문화 아이들에 퍼즐 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가르쳐줌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이해력도 빨리지는 것 같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저의 단점이었던 소극적임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지도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선후배들과 선생님들과도 많이 가까워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 저는 고등학교생활을 하며 다문화교육봉사와 동아리를 통해 가르쳐주었고 제가 면접을 보러왔을 때 도와주시던 선배님들과 교수님들의 인상이 아주 좋아보였고 우리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저는 자부심을 느끼고 참인재가 되어 봉사정신이 뛰어난 학생이 되고 싶어서 최종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신념은 평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포기하지 말자’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상황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지만 저는 잠시 쉬어갈 뿐 절대 포기한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언제 무슨 일을 하던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것입니다.

  • 김민주

    김민주 17학번 심리학과

    201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수기“여러분 모두는 참인재의 주인공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고교생활

    제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시 여겼던 점은 ‘내 꿈과 관련된 학교생활’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나’를 보여주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교시절 하루빨리 꿈을 찾기 위해 워크넷, 선생님과의 상담, 진로 체험 등 저의 흥미, 재능, 꿈이 무엇인지 알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아동심리’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심리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동아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동아리활동은 학교활동시간 중 제 과에 대한 집중적인 탐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자율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같은 흥미나 꿈을 가진 친구들과 모여 동아리를 직접 개설했습니다.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직접 심리실험을 실시해 과정을 기록하고 결과까지 도출해내며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심리학에 더욱 강한 흥미를 가지게 했고 제가 심리학에 꼭 가야하는 동기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봉사활동입니다. 저는 봉사활동이 ‘작은 나눔이 큰 기쁨이 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단체봉사활동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주로 단체봉사활동을 많이 했는데 단체이기 때문에 개인에 제한되어 못했던 활동, 예를 들면 봉사활동기관 전체청소, 장기자랑, 반찬 나눠드리기 등 더 뜻 깊은 활동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론 정보력을 기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흔히 이런 말이 있습니다. ‘대학은 정보력싸움이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과에 대해 아는 것은 제 미래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홈페이지는 물론, 카페, 블로그, 전년도 합격수기, 전형특징 등을 통해 얻은 자료를 문서로 정리해 놓고 수시로 확인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학에 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 준비방법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을 빼고서는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면접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참인재전형은 면접이 30%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기록부가 약하더라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 중요한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읽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하게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기록부는 자신의 고등학교생활을 나타내는 가장 정확한 지표입니다. 또한 면접관님들에게 제출하는 ‘제2의 나’이기도 합니다. 저는 생활기록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고 또 봤습니다. 그리고 생활기록부의 한 줄 한 줄을 읊으며 3자의 입장으로 ‘왜?, 무얼 느꼈어?’ 와 같은 질문을 반복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면접예상질문이 만들어졌고, 실제 면접을 볼 때도 자신에게 질문했던 예상질문이 나와 수월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질문을 만들고 예상답변을 암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엔 제 답변을 직접 적고 외우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러나 외운 답변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하니 긴장감에 바로 말문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실제면접은 모의면접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긴장감의 연속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질문을 받는다면 아무리 외우고 또 외운 답변이라고 버벅거리고 기억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답변을 외우기보다 꼭 말하고 싶은 키워드만 기억해서 그때그때 유연하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키워드를 단어로 정리해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그 질문이 나올 때 노래로 만들어서 부른 키워드가 기억에 남아 쉽게 떠올릴 수 있었고 그때마다 키워드는 빼먹지 않되 유연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예상답변이 여러 번의 수정 끝에 나온 가장 마음에 드는 답변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답변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는 면접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오히려 즉석으로 말한 답변이 더 풍부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질문준비가 되었다면 외향준비도 빼먹지 말아야합니다. 당당한 말투와 태도, 웃음은 면접이란 시험을 이기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면접관님들이 여러분께 질문하기 전 가장 먼저 보는 것은 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은 그 어떤 얼굴보다 밝은 표정이자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얼굴입니다. 그러니 웃는 얼굴을 잃지 말고 면접에 응했으면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저는 여러분께 스펙을 쌓으라는 말보다 ‘교내활동에 충실히 참여하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의미없다고 판단하는 학교활동이라도 여러분의 과와 관련 없는 활동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소하고 전혀 반대인 활동이라도 그 안에서 얻는 느낀점과 배움은 얼마든지 자신이 과와 연결 지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과와 관련 없는 ‘절 주변청소’도 해봤습니다. 의미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안에서 우리고장을 사랑해야하는 이유와, 그간 고장에 소홀했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배움을 과와 연결시켰고 면접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활동이 바탕이 된다면 여러분의 생활기록부 또한 자연스럽게 풍부해 지고 그것이 바로 스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수험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면접’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를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질문 안에 표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면접은 자신감싸움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믿는다면 여러분에게 면접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여러분, 저도 한때 여러분과 같은 수험생이었으므로 지금 여러분이 어떤 심정인지 가장 잘 압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과 성적, 비교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수험생이 준비하기 힘든 전형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그리고 자신을 믿는다면 저는 여러분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힘들고 또 지치겠지만 그 길을 이겨낸다면 모든 이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여러분의 노력과 땀을 알아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고 참인재라는 것을 말하며, 내년 이맘때 여러분 모두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꿈을 이루고 있을 것을 소망합니다. 당신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 이예지

    이예지 17학번 국어교육과

    201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수기미래의 선생님이 될 너에게

    우연히 티비 프로그램인 소나기 학교를 보며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하나가 되어 징글벨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감명을 받아 눈물을 흘렸어. 그때, 모든 아이들은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선생님이 되자.”는 목표가 생겼었어.

    1학년 때는 많은 활동에 치우치다 보니, 전 과목을 다 잡아야지라는 욕심 때문에 거의 다 놓쳐버려서 2학년 때는 자신 있는 과목을 확 공부하고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어. 동아리 활동은 독서 토론 동아리와, 문학기행 등 한글과 문학 쪽으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아. 특히 3학년 때는 활동을 많이 못하는 걸 알기 때문에 1학년 2학년 때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참여할 수 있었던 건 다했던 것 같아 그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은 또래 상담 활동인데 다른 학교 아이들이랑 모임을 만들어서 상담기술도 배우고 캠프도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역량도 많이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 .

    난 수시만 생각하고 있어서 1학기 끝나고 바로 면접 준비에 들어갔어 난 예상문제 써 놓고 키워드만 뽑아서 말을 만들어 내가면서 연습했어 종이가 닳을 정도로 면접 준비는 좀 어색한 사람이랑 해야지 좋은 것 같더라. 실제 상황이라고 가정하기 더 좋거든. 이 땐 정보력도 힘이니까 수만휘 사이트를 잘 이용해서 정보를 입수하는 것도 좋아. 난 이때 선배님 몇 분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 면접 볼 때는 무조건 크게, 자신 있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내 경험으로는 조금 자신 없게 한 곳은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거든. 생각보다 분위기는 훈훈하니까 생기부 꼼꼼히 준비하고 자신 있게 말하면 문제는 없을 거야. 그리고 자소서는 3년 내내 활동을 기억 못하고 3학년 때 쓰려면 빡세니까 1학년 때부터 써가면서 살은 붙이고 고치는 게 좋아 내용은 매번 바뀌니까 글의 흐름이나 이런 면은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좋아 거짓말 안치고 3학년 때 만 선생님 50번 정도 찾아가서 이제 그만하고 정시 공부나 해라 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나네. 그리고 원서 넣기 전에 전형이랑 학교 나한테 맞는지 꼼꼼하게 따지고 아 그리고 깜박할 뻔 했는데 난 초등학교에 수업에 참여도 해보고 각종 대학에서 열리는 설명회를 많이 갔었거든 그때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현장감에서 느껴보는 선생님도 많이 달랐어. 자주 돌아다니면서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내가 3학년 때 자율동아리 하나를 만들어 활동을 했었거든 쓸모없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이들을 가르쳐보면서 또 가르치는 법을 배우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어. 이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3학년 때는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게 좋을 거야~!! 난 꼭 필요해서 한 거 였지만 ㅎㅎ

    지금 우리 학교에 지원한 이유는 “큰 집에서 많은 참 인재를 양성한다” 너무 마음에 와 닿는 거야 4년 동안 학교생활하면서 참된 인재가 먼저 되어 나의 아이들도 참된 인재로 가는 길을 알려 줄 수만 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어. 아이들 수시 하나씩 발표 나는 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초조하기도 하더라. 난 늦게 결과들이 발표 난 편이라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많은 것 들이 생각나더라 ㅠㅠ 그래도 끝없는 노력 들 덕분에 대가대 국어 교육과에 합격할 수 있었어. 이제 기회가 생긴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나온 3년 지금 생각해보면 돌아가라면 싫지만 제일 뜻 깊었던 시간 같아. 쓸모없는 시간l이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 너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야 나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 3년 동안 친구와의 갈등과 학업 스트레스 많은 일들 이 있을 거야 실수해도 괜찮아 처음 하는 건데 모든 사람은 처음 할 때 열정이라는 축복을 받을 수 있으니 우리 같이 선생님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하자 응원할게:)

  • 권다솜

    권다솜 16학번 사회복지학부

    진로를 설정하게 된 계기

    고교생활 동안 정의를 구현하고 옳은 일을 하고 도움을 주는 일이 좋고 행복해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희망의 빛을 보게 되고 도움을 받아본 입장에서 조금씩 도와주는 작은 일들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를 알기에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제가 받은 만큼 도움의 사랑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봉사활동들은 제가 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제 이름 ‘다솜‘은 순 우리말로 ’사랑‘을 뜻합니다. 이처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복지가 다소 뒤떨어진 우리나라를 다시 밝아오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난과 고통에 힘들어하는 이웃들과 소외된 계층을 도우며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제가 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복지사가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복지에 더 힘쓰고 싶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진로를 정해 자기 길로 나아갈 때 저는 꿈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동안 이런 저런 활동을 하였습니다.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많은 것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안 꿈만 쫓아가기 보다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해보고 많은 것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생들이 보통 성적이 낮고 활동을 많이 한 친구들이 지원하는 전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교과 전형에 비해 성적을 반영하는 비율이 작을 뿐 교과 성적이 반영되며 학생부교과전형과는 다르게 비교과 활동까지 보게 됩니다. 무조건 비교과 활동량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및 면접고사 준비방법

    자기소개서는 글자 수 한정이 되어있어 무엇보다 손이 많이 가고 작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자신이 해온 활동들에 대해 자기가 제일 잘 알고 있어야하고 자기소개서는 글이기 때문에 평소에 교내 행사 때 글쓰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글쓰기 실력을 교내 행사 때만 하는 여러 취지의 글쓰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남들이 글 채우기로 써낼 때 저는 글쓰기 능력공부도 한다는 생각도 하며 진지하게 임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자기소개서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글을 써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대학교에서 고정 질문은 남들과 달리 기발하게 생각해내야 하는 것이고 개별질문은 자기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상 질문을 만들어 답을 해가는 것도 좋고 처음에 자기소개 할 때 외워서 가기보다는 자신이 했던 활동을 그대로 전달하며 느낀 것을 말하면 됩니다. 면접관들은 무서운 사람들이 아니지만 처음 면접을 보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두려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 김효정

    김효정 16학번 한국어문학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고등학교 2학년 동아리 시간에 대구가톨릭대학교 학과체험을 하며 우연히 한국어문학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한국어교육을 전공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였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은 내가 희망하는 학교와 학과에 대해 알기 위해 입시설명회를 참석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인터넷 카페,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한국어문학부에 대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부에 기록된 모든 내용을 여러 차례 꼼꼼히 읽고, 학과 정보와 나의 학생부 내용을 연관시키며 하나의 이야기로 묶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후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면접고사를 준비하였는데, 처음에는 자세와 표정,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과 같은 기본기를 다졌고 어느 정도 연습이 된 후에는 학교 면접반 수업, 친구들과의 모의면접을 통해 끊임없이 질문과 답변을 하며 자연스러운 면접이 되도록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학생부에서 학과에 대한 관심도나 열정이 드러날 수 있도록 학과와 관련한 독서활동을 기록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교내 대회에 참가 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면접고사 준비방법

    면접을 준비하는 가장 첫 단계는 나의 인상을 가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르고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 크고 또박또박한 목소리와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경직되지 않은 부드러운 표정은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실제 면접 시 긴장해서 답변이 생각나지 않거나 중간에 말이 꼬이는 것을 고려한다면 답변을 그대로 암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 연습을 할 때는 경직된 면접 분위기 속에 말하는 것을 연습하기 위해 가장 기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고 암기해서 실전처럼 말하며 감각을 익혔고, 어느 정도 면접 분위기에 적응이 되었을 때는 학과의 예상 질문을 보며 답변을 작성하고 키워드만 기억한 후 답변의 상황에 따라 살을 붙여가는 방법을 연습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친구들과 스터디그룹 형식으로 서로의 면접을 피드백 해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나 스스로 몰랐던 부분을 깨닫게 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대학교나 교내에서 시행하는 모의면접에 많이 참여했던 것이 실전 연습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고사는 자신의 학생부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 또한 참인재 전형의 실제 면접에서 학생부 관련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처럼 면접고사는 짧은 시간 안에 나의 인성과 열정, 그리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내야 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하지만 면접관에게 글로는 표현되지 않았던 솔직하고 사실적인 나를 더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처음 면접 연습을 하며 선생님 앞에서, 친구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충분한 연습을 한다면, 후회 없는 면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 번쯤은 '스펙'에 대한 고민을 할 것이고 저도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참인재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업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평소 교내활동에 충실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스펙은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활동을 나와 관련 없다는 이유로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학과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던 활동들도 시간이 지나 대입 준비를 할 때는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좋은 재료가 되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이 있듯 학생부종합전형은 내가 원하는 대학의 학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잘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 아마 지금이 가장 힘들고 험난한 시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통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셔서 당당히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이경록

    이경록 16학번 영어교육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저는 교과 성적이 남들에 비해 조금 약하고 다른 비교과 활동들이 많다는 이유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했을지도 모릅니다. 교과 성적이 우수하면 교과전형을 쓰고 비교과 활동들이 많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쓰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한다고 해서 다른 것들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모든 고등학교 생활에 있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수많은 교내 대회나 활동들을 생활기록부에 기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경험을 쌓기 위해, 그리고 그 활동들을 통해 발전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참여한 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이렇듯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이 좋지 못해서 지원하는 전형이 아니라 본인이 고교시절동안 얼마나 학교생활에 충실했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발전했는가를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그것을 드러내 보여주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면접고사 준비방법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들 중 하나가 면접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몇 번이고 다시 읽어야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본인에게 약점이 되는 부분 혹은 강점이 되는 부분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그 학과와 관련된 예상 질문을 읽어봐야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와 함께 연습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볼 때에는 우선 자신감이 있어야하고 안정된 시선, 자세 그리고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히 비교과 활동이 많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봉사활동 시간이 많다거나 독서량이 많다고 해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단순히 생활기록부에 기입하기 위해 열심히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수많은 활동들을 통해 본인이 생각하고 발전했으며 본인이 지원한 학과와 그 활동들이 얼마나 연관되어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그것들을 충분히 잘 파악해내어 참인재를 선발하고 거기서 더욱 발전하는 참인재로 성장시키는 대학교입니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고, 그 아무도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전형을 떠나 본인이 진정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열심히, 충실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임한다면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시 그것을 알아줄 것입니다.

  • 신재은

    신재은 16학번 국어교육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제가 참인재전형 입시를 준비하며 가장 노력을 기울였던 부분은 제 꿈을 구체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막연한 꿈만 꾸고 있기에는, 입시의 길은 너무나도 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꿈을 구체화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어떤 사람은 꿈과 관련된 책을 읽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 공약을 작성할 것입니다. 물론 모두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조금 색다른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바로 ‘교사 자생 동아리’입니다. ‘자생 동아리’란, 학교에 이미 개설되어 있는 정형화된 동아리가 아니라 특정한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 제 꿈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고,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갈 친구들이 필요했던 저는 교사 자생 동아리에 들어가 그 곳에서 3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교사로서의 소양을 길러 나갔습니다. 국어 가상 수업을 준비하며 맡은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해 밤을 새서 공부도 해 보았고, 야간 자율학습 문제나 학교폭력 문제와 같은 교육 관련 문제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며 시사에 대한 관심을 길렀으며, 교사 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교직에 대한 구체적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고사 준비방법

    교사 자생 동아리 활동이나 꾸준한 독서 등이 고등학교 초기 생활 중 가장 중요한 핵심 활동이었다면 고등학교 3학년, 즉 대입 기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향한 나 자신의 노력’을 대학 입학처에 어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참인재전형은 생활기록부 이외에 나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면접’입니다. 면접이라는 것은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생소한 경험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다양한 면접 질문들을 찾아보고,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꼼꼼히 읽어보며 자신이 직접 질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토록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각 학교 입학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면접 예상 질문’들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답변을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면접을 준비하려면, 해당 학교에 대해 잘 알고 가는 것은 기본입니다.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면접 예시 질문들은 그 학교에서 중요시하는 가치들을 대변하고 있는, 놓쳐서는 안 될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예상 질문들을 충분히 접하고 다양한 답변을 충분히 생각해 본 뒤, 친구들과 조를 짜서 수시로 모의 면접을 진행하면 예상 밖의 질문에도 많이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내신 관리와 더불어 비교과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다른 친구들이 수능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수능 공부와 면접 준비를 병행해야 하며, 학교생활기록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고 또 봐서 3년 동안 자신이 해왔던 활동들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힘든 길을 걸으려고 하는 수험생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일찍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며 3년 동안의 힘든 여정을 걸어왔다는 증거이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여러분의 노력은 언젠가 꼭 보답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걷고 있는 길은 절대 헛수고가 아니며, 이후 대입에서 소중한 스펙이 되어 여러분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줍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개인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중요시하는 학교인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이 타 학교보다 높은 편입니다. 종합전형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이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세요. 여러분들이 가는 그 길이 바로 옳은 길입니다. 후배 여러분, 내년에 꼭 함께 캠퍼스를 거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류은하

    류은하 16학번 바이오산업학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숨어 있는 힘’ 잠재력은 누구나 갖춘 능력‘입니다. 잠재능력과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단순히 교과 성적만으로 평가하는 대학이 아닌, 비교과 영역을 통해 학생의 경험과 생각을 함께 보는 참인재전형(학생부종합)이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면접고사로 진행됩니다. 학생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심사하게 되는데 교과 성적과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의 인성과 창의성, 그리고 공동체성을 종합평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의 교과 성적이 평균성적보다 낮을지라도 학생의 진로와 목표가 명확히 드러나 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자신의 관심분야와 생각을 잘 드러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생활기록부 상의 비교과활동이 단순히 많다고 해서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이 전형은 자신의 진로에 알맞은 비교과활동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배우고 느낀 것은 무엇인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면접에서 드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전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참인재전형(학생부종합)을 준비하면서 활동의 양보다는 참여 동기, 참여과정, 자신의 생각 등에 관한 내용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찍이 식품공학과로 진로의 목표를 세웠었기 때문에 1학년때 부터 학교에서 이뤄지는 탐구활동(R&E활동)과 동아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실무경험을 쌓고 경험에서 느낀 것을 정리하면서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와 관련된 도서를 읽으면서 더 깊이 사고할 수 있었고, 진로에 알맞은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는 것과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자각하고 자신감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였습니다. 남들보다 빨리 진로를 정함으로써 학교생활(진로지도상황, 독서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을 진로와 연관지어 면접관님들에게 제가 진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했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면접고사 준비방법

    면접에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체험을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자료를 활용한 1:1맞춤상담 및 모의면접을 체험해봄으로써 불안했던 면접에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한 웃음으로 친절하게 질문해주시는 입학사정관님들 덕분에 차분하고 자신 있게 저의 생각을 말할 수 있어서 면접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기도 하였습니다.
    면접은 학생의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전공소양과 공동체성을 알아보기 위해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한 활동내용을 꼼꼼히 기록해두어야만 합니다. 수험생은 면접에 앞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논리 있게 잘 정리하고 연습한다면 면접에서 떨지 않고 자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생활을 다시 되돌아보고 정리하며 면접에서 저를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여 면접을 즐기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문제를 마주했을 때 마다, 제가 마주선 문제를 피하지 않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헤쳐 나갔었기 때문에 대학입학이라는 큰 문 앞에서도 평소처럼 나아가야 그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학생여러분들도 자신의 특기와 흥미를 찾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확실히 정해서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참여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한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소이

    성소이 15학번 아동학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을 좋아해 평소 보육원, 유치원에 봉사활동을 하고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탐색하였습니다. 서류평가를 통과한 뒤 면접을 준비하면서 저는 누구보다 자신 있고 용기 있게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면접고사를 치르기 전 대구가톨릭대학교 입학처가 주관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고쳐나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재능력 우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학교생활기록부상의 비교과 활동내용을 통해 자신이 어떠한 역량이 개발되었고 또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먼저 나 자신을 잘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비교과 활동을 많이 했다고 유리한 것이 아니라 활동의 양보다 그 활동을 통해 내가 어떻게 발전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일명 ‘스펙’이 없더라도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고교시절 내가 해왔던 활동들을 지원하고자하는 학과와 연관시켜 본인을 나타낸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기존의 학점, 스펙 쌓기를 벗어나서 참 인재를 발굴하기위해 동아리, 공모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통해 학생을 평가하는‘스텔라’제도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시행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학생을 양성하기위한 특별한 교육을 배운다면 사회에 나가서 꼭 필요한 참된 인재가 될 것이고 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고 다양한 비교과 영역으로 평가하니 즐겁고 알찬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후배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

  • 문범진

    문범진 15학번 언론광고학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자신의 진로가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그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는 전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언론광고학부이기 때문에 교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인 방송부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였고요. 그 외에도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단 보여주기 식으로 활동을 나열하기보다 면접을 통해 입학사정관에게 어떠한 역량이 개발되었는지를 전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가대 언론광고학부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방송사관련 학과가 아닌 학부입니다. 학부는 학과와는 다르게 두 개의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 현재 개설되어있는 학과의 성격을 잘 파악하신 다음에 지원을 하신다면 걱정 없겠죠? 학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 면접에서 교수님에게 어필 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대학 진로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엄청나게 방황을 많이 했고 좌절도 많이 했답니다. 자기소개서도 면접도 처음 겪는 일이라 쉬운 건 하나도 없었어요. 거기에다 학교 내신까지 관리를 하려니 힘이 많이 들었던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분명한건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고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겠죠.

    대구가톨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학생부교과성적을 20% 반영하므로 내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낮다고 좌절하지 말고 자신이 한 가지 목표를 정하여 꾸준히 달려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전형입니다.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선배님들 모두 여러분들과 똑같은 길을 걸어와서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지 알고 있습니다. 자신과 꼭 맞는 전형을 찾아서 잘 지원하시어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자신의 재능을 잘 살릴 수 있는 참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캠퍼스를 거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김경준

    김경준 15학번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 우리말로‘아는만큼 보인다’고 면접에 대한 준비를 굉장히 꼼꼼히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면접 예상 질문을 수도 없이 찾아보고 면접 준비기간 때에는 매일같이 자동차에 관한 최신 뉴스를 찾아보았고 면접을 볼 때 시사에 관한 지식도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의 주요 사건사고 10가지 정도를 알았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도 방문하여 학교 인재상과 학과의 인재상, 교육과정을 숙지하기도 했고 심사위원님들의 질문을 예상해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특정 활동에 대한 활동내용이 어떤 내용이고 알게 된 점이 무엇이고 느낀 점이 무엇인지 정도로 꼼꼼히 필기를 하며 준비 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이 필기한 것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면접 준비를 하곤 했었는데 긴장도 줄어들고 정말 효과가 컸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봉사활동은 시간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한 곳에서 오래, 그리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활동은 될 수 있으면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되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면접을 볼 때는 자신이 어떻게 열심히 했는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얼마나 준비된 사람인지 자신감있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현재 여러분들께서 겪고 계시는 시절이 가장 큰 고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역시 그랬습니다만, 조금 힘들더라도 지금 이 고등학교 시기만 열심히 힘내시어 보내시면 인정받으며 보람차게 살아 가 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를 다니며 후회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며 지난 시기를 돌아보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점점 다가오는 D-day를 당차게 반기시고 본인에게 맞는 입학전형을 선택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손은영

    손은영 15학번 중어중국학전공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교과 성적 반영비율이 낮다고 하여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국어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어문학 공부에 더욱 집중하면서 교내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를 고교 생활 중에 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느낀 점을 적어야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지만 학교생활기록부에 스스로 했던 활동들을 봐야하고 어떻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것인지 큰 주제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활기록부에 있는 내용들을 그대로 나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자신이 의미를 두고 한 활동이거나 학과와 연관성 있는 활동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는 인성과 학교생활기록부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제일 잘 알아야합니다. 또한 목소리의 자신감, 시선 처리, 자세 등 모의 면접을 통해 미리 준비하고 고쳐 나가야합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면접관의 질문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자신도 말하다보면 어느새 질문과 동떨어진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때 까지 연습 또 연습해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수시전형을 알고 있는 자체가 우선 내가 다른 친구들보다 선택 할 수 있는 길이 많다는 것입니다. 입시 기간 동안 가장 후회되는 것이 다른 친구들과 성적이나 생활기록부를 비교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 시간 동안 학과관련 활동들을 더 참여하고 자신의 성적에 맞게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험생분들,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꿈과 목표를 생각하며 대학입시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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